오늘....아니 어제 갑작스레 앤트맨 앤 와스프 예고편이 공개되어서 깜짝 놀랬는데요~ㅋ
과연 빌런이 누구일지 참 궁금하더라구요...
뭐 예고편에 나온거니.. 스포라고 할것도 없지 않나싶어서 올려봅니다.
일단 예고편에서 빌런으로 예상되는 장면은...
음....뭔가 아스트랄한 느낌의 수트인데요....
이 빌런의 정체는 '고스트'라고 합니다.
뭐 이렇게 생겼다고....
수트에서 보시면 다들 예상하시겠지만....초능력이나 외계인이 아닌...기술 기반의 빌런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.
원래는 아이언맨에 등장했던 빌런(코믹북 1987년 아이언맨 #219편 등장)인데 이번에 앤트맨쪽 빌런으로 나오게 되었나봅니다. 스텔스기술이 탑재된 수트라고 하는데...어떤 스타일의 빌런으로 등장할지.......
앤트맨 앤 와스프 촬영장에서 '고스트'로 예상되는 빌런과 대치중인 앤트맨이 이렇게 찍혔다고 합니다.
고스트역의 배우는
Hannah John-Kamen - 한나(해나?) 존 케이먼입니다.
이전에는 주로 드라마쪽에 출연했나봅니다. 왕좌의 게임에 나왔다고 하는데...전 못봐서리...ㅜ.ㅜ
앞으로 개봉할 툼레이더(조연) 와 레디 플레이어 원(주연) 그리고 앤트맨 앤 와스프를 찍었다고 합니다.
이후 예고편이 공개되면 다른 빌런들이 등장할 수도 있겠고....빌런들의 능력도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겠죠...ㅎㅎㅎ
(마블 영화는 언제나 본편을 봐야지.....뭐 예상하는 것들이 대부분 많이 빗나가서요..ㅋ)
어쨋거나 기대중입니다. ^^
일단 블랙팬서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, 그리고 앤트맨 앤 와스프까지....2018년에도 마블은 계속되는군요~